모임을 위한 건물이 필요한가?
건물이 있으면 모임이 강화되고 조직화 된다.
지도자를 필요로 하게 되고
건물의 주인을 세울 수 밖에 없다.
교회는, 유기적 교회는 건물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코로나가 가르쳐 주고 있다.
각자가 사는 주거가 있으면 족하고
일터가 있으면 족하다.
거기서 관계는 만들어지고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진다.
재물(건물을 두면.‥)이 있는 곳(건물)에 마음이 있다. ㅋ
건물을 두면 더 많게, 더 크게를 생각하게 되고
두지 않으면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
건물을 두면 재물이 모아지고
두지 않으면 흩어 흘러가게 된다.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 성을 쌓았고
아벨대신 낳은 셋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동감합니다.
이전 우리 공동체도 건물을 챙기면서 조직화되고
관계가 변하기 시작했던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