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시려는 것은 진정 무엇인가?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Judgment)과 정의(Justice)를 실행^할 것이라. (렘33:15) ; 이 땅에서 의로운 심판을 하신다.
공평과 정의가 실현되는 이 땅에 이룰 나라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함으로 시작한 것이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Justice)와 공도(Judgment)^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함이니라. (창18:19)
재림하시는 예수께서 의(공의)와 심판(공평,공도)을 통하여 살기 좋은 나라를 실현할 것임을 본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7)
법(의,공의)을 선포하는 것(초림)만으로는 안되고 그대로 집행(공도,심판)하는 것(재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 여기에 더하여 하나님의 열심이 결국 이룰 것임을 보인다. 또한 육체의 부활 없이는 될 수 없는 일이다. (겔37장 참조)
공평과 정의를 이 땅, 이 지구에서 이루시고 영원히 통치하실 나의 왕, 나의 주님을 찬양하며 기다립니다.
〔의로 통치할 왕〕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사32:1, 15~17)
그런 나라가 온다는 소식이 부자들에게는 별로이고, 가난한 자들에게는 기쁜 소식 즉 복음이 되는 것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