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하나님 편에서 ‘다 되었다.’고 선포하시는 장면은 두 곳이다.
첫번은 십자가 상이고, 두번째는 마지막 대접이 부어지면서 하늘의 성전보좌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다. 첫번은 다 갚았다는 선언이고, 두번째는 ‘다 갚아주었다.’는 공표이다.
첫번은 우리의 잘못을 위함이고, 두번째는 우리를 잘못으로 유혹한 존재에 대한 심판이다. ‘일곱째가 그 대접(마지막)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It is done.) 하니'(계 16:17) 이것은 곳곳에 예언되었던 복수(신원)가 끝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둘 사이에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온전히 다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산다.
아멘!!!
다 이루었다! 다 되었다!
주님만이 공표하실수 있는 완전한 선포입니다.
다 이루어 주신 일들, 즐기며 감사하며 감격속에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