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의 끝 28장을 봅니다.

나의 믿음과 소망을 나눕니다.

마태복음의 끝 28장을 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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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세 가지를 명령합니다.
1. 제자를 삼고 – 누구의 제자입니까?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베풀고 – 오늘날 금지된 항목입니까?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3.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선별해서 가르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모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자신이 지키는 일을 열심으로 할 뿐더러)지키게 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 끝~ 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복음을 구원티켓과 같이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와 같이 마태복음은 왕이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왕의 명령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과
그 나라의 법도를 알고 지키며
현재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곧 왕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
이 중요한 것임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할 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현재, 이곳에서)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을 누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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