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알게 모르게 압력을 주되, 기대감은 지켜보며 응원한다.
기대는 목표를 정하고 몰아가되, 기대감은 함께 있는 것 자체를 즐긴다.
기대는 기회만 되면 간섭하지만, 기대감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는 손길로 돕는다.
기대는 미달시 질책의 눈총을 쏘지만, 기대감은 조금씩 진보하는것을 보며 축복의 눈길을 준다.
기대는 자기 중심적이지만, 기대감은 상대중심으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다.
기대는 조정하려들지라도, 기대감은 자유를 선포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