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 세우기 (Refornation)을 위한 10가지 주제

모든 나라의 하나님 나라 시민 여러분, 연합하십시오!

1)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셨는데, 결과적으로 나타난 것은 기독교였다: 지난 2000 년에 걸쳐 민주주의 적 타협과 인위적 전통으로 가득 찬 사람이 만든 종교인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신권 정부, 그 분의 법과 그 분 나라의 경제를 체계적으로 거부해 왔다. 따라서 기독교는 하나님의 원래 의도와는 거의 공통점이 없는, 유전자적으로 변형되어 버린 교회의 어머니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와는 원수가 되었다.

2) 이 세상이 끔찍한 파멸에서 벗어날 유일한 희망은 기독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이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대항하는 제도가 되었다! 그것은 그 자체가 왕국이자 세상의 진정한 빛이라고 선언했으며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바를   탈취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하나님과 세상에 대하여 진심 어린 깊은 사과를 해야 한다.

3)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와 동일하게 다름 5 가지 심각한 죄를 범했다. 그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 포로 생활로 내쫓으셨고, 그후엔 홀로 코스트를 포함하여 전 세계 각처로 유배를 보내셨다.

1.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부인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하나님? 좋습니다, 왕? 싫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다스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2. 기독교에는 왕이 없지만 하나님보다 더 섬김을 받는 셀 수없이 많은 지도자가 있다.
3. 크고 작은 교황들과 족장들에 의해 길을 잃은 기독교는 지도자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고삐 풀린 거대 조직이 되었다.
4. 하나님 없는 이 세상을 향해 그 대안이 되는 ‘하나님의 도시’를 형성하는 모범적 공동체로서 사는데 비참하게 실패했다
5. 하나님 나라 대신에 기독교 자체를 전파하고, 또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대신에 오히려 기독교 개종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4) 루터가 시작했던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적 이집트로부터 사람들을 불러내는 일은  

시작했지만, 그들 속에 있는 이집트에서 그들을 불러내는 일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개혁은 사람들을 개인적인 구원의 경험으로는 이끌었지만 약속의 땅, 왕국에는 도달시키지 못했다. 개혁은 중도에 집단적 불순종과 제도화된 반란의 사막에 갇혀 있다. 십자가에서 죽지 않은 강력한 자아, 한 개인의 쇼 및 영적인 고귀한 것을 판매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마케팅은 개신교의 등록상표가 되었으며, 복음을 전파하는 전달 수단으로는 대책도 없이 여전히 유대 회당의 바빌론식 구조에 묶여 있다. “교회”는 안무가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는 일련의 프로그램이 되었고, 그래서 뻔하고 지루하고 마침내 죽어버렸다.

5) 제도화된 반역적 교회는 세상이 하나님이 주시는 핵심 메시지를 듣지 못하게 속여왔다. 하나님을 떠나서 당신 스스로 살수 있고, 당신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마귀적 거짓에서 깨어나라. 그리고 당신을 진정으로 해방시켜주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 아래로 들어오라.

6)이 역사적 기만의 가장 심각한 피해자는 교회 자체이며, 지도자 및 일원이다. 해결책이라고 믿으면서도 여전히 그 문제의 일부가 된다. “주님, 주님”을 노래 부르고 말하고 전파하지만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하지 않으면 기만 당하게 되고 가짜 안전에 속게 된다. 이 상태가 크게 변하지 않는 한, 회개하지 않은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없이 세상에서 살았던 방식대로 하나님 없이 영원을 보내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없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7) 다니엘 2의 예언적 카이로스 시간이 왔다. 바로 하나님이 그 분의 왕국을 세우실 때가 왔다. 이 세상이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시스템의 실패로 인해 혼란스러운 초대형급 위기 앞에 무력하게 되면 그리스도의 나라는 폭탄처럼 현장에 나타날 것이다. 신학자들이 거부한 돌은 지구를 채우는 큰 돌산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이 역사적으로  특이한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위이며 우리의 급진적인 반응이 요구된다.

8)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것이다. 스스로 죽도록 훈련되고 조직화된, 그래서 스스로 자족하고 분열된 기독교 왕국의 아주 큰 부분이 내파되면, 돌들이 “호산나 왕이여 찬송하리로다” 라고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비만하고, 상류 패거리화 되고, 가부장적 권위를 남용하는 기독교왕국은 가난한 사람들, 이주민들, 제 1 국가들, 여자들과 아이들을 귀찮은 돌처럼 취급하면서 그들 등을 불도저로 밀어 그들 자리에서 쫓아 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돌들을 돌보​​신다. 마지막 추수 때 그분은 큰 길거리와 큰 울타리에서 그들을 강제로 초대하여 하나님의 결혼 잔치의 웅장한 테이블을 채우신다.

9) 종교로부터의 탈출은 세계적인 대현상이 되고 있다. 속 좁은 종교적 열성애호가가 목청 높이는 싸구려 호객 행위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종교, 노예의 땅에서 모든 사람들을 불러 내고 있다. 그 분은 종교의 산 시내산에서 나와 시온 산으로 이주하라고, 본래 아버지의 집인 하나님 나라로 이주하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동원하신다. 하나님은 종교에 의해 외상을 입은 사람을 치유하시겠다고 제안하시며,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아들과 딸이 되도록 체제를 재설정하신다. 이로 인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번성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마침내 하나님이 예정해 주신 바로 그 사람들이 될 것이다.

10) 새로운 나라 세우기 (Refornation)는 개혁이 시작했던 것을 완성시킨다. 절박한 상황은 외관상의 변화가 아닌 필사적인 방안을 요구한다. 새로운 나라 세우기 REFORNATION 하나님이 원래부터 의도하셨고 마침내 이루실 최종 국가인 하나님 나라의 틀을 기반으로 한 급진적인 로드맵 및 행동 계획이다. 핵심 원리는 인간의 종교가 아니라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고전적 기독교가 무참하게 짓밟아 온 하나님 나라의 질서, 법령 및 규정을 뒤돌아 귀 기울이고 기꺼이 들으려는 모든 사람들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왕권, 하나님에 의해 분배된 토지 권리, 그분의 헌법 – 그리스도의 법 – 및 그분 나라의 경제를 이른다. 새로운 나라 세우기 (Refornation) 시대는 왕국의 연방체의 일부로서 집, 방주, 대사관 및 식민지 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그릇을 소개한다. 이는 또한 새로운 사명으로 이어진다: 편협한 교단주의를 확장하기보다는, 탐욕과 이기주의와 두려움에 의해 부식된 이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과 하나님의 첫사랑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에서 새롭고도 절정에 이르는 역사의 장이 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