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세대)라.(마1:1)
예수그리스도가 왕노릇하는 새 세계(세대)가 열렸다.
새 왕이 다스리는 새 세상이 2,000년전 이 땅에 도래했다.
백성이 되기로 예약(출19:6)되고 2,000년간 준비된 유대인들은 왕을 영접치 않았고(요1:11),
주님은 원하면 필요할 때 부르라고, 그 때 보자고(마23:39) 미루셨다.
저들이 버렸다고 이미 열린 새 세상이 닫히는 것은 아니다.
주인 아들의 상 밑에 개(막7:26) 같은 약속에 외인인
우리들이 먼저(마20:10~16) 그 나라에 들어가는 중이다.
지금은 약속 받은 자들이 뒤로 밀리고 약속 받지 않은 백성들이 초대 받는 시기이다.
그러나 본 백성이 돌이키면 그들에게 오시고(롬11:27)
가라지는 제거하고 추수하여 알곡만의 세계가 완성된다.(마13:49)
지금은 현 세대(금세)와 오는 세대(내세)가 공존하는 과도기이다.(눅18:30)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마22:8,9),
*청한 사람들을 유대인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8)
이미 그 나라의 씨를 뿌리기 시작(마13:19)함으로 새롭게 되었고,
추수를 하면 새로움이 완성되는 새 세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천국)가 된다.(계11:15)
지금 흔들리는 것은 진동치 않는
그 나라를 사모하는 자를 구별하는 중(사28:28)임을 나는 느낀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히12:28)
현 세상의 끝은 초림(히9:26)으로 시작되어 재림(마13:49)으로 완성된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면,
위의 글처럼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된다.
죽어도 부활하여 살고
혹시 죽지않고 살아 남으면
영원히 죽지않는다.
나는 그런 나라를 사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