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는 통치(다스림)의 기반 위에 선다.
통치는 심판과 직결된다.(분별하는 것과 구분해야 한다. 죄를 정하는 정죄.)
심판이라 함은 선악을 판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라, 통치, 심판(판결)은 함께 간다.
선악을 심판하는 것은 좋은 것, 나쁜 것을 판단하고 죄를 정하는 것이다.
누가 잘못한 것인지 누가 죄인인지를 판결하는 것이다. 사건의 경우에 누가 잘못인지, 물건의 경우에는 어느 것이 나쁜 것인지를 최종 판결하는 것이다.
선악을 분별하는 나의 기준에 내가 영향을 받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1.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장 크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2.마음(양심), 세미한 음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힘쓴다.
3.경험, 지식, 지혜를 주로 의존한다.
4.돈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Mammon)
5.하와처럼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다.
나는 3번에서 2번, 1번으로 조금씩 발전해 간다.
선악을 나의 지혜로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길을 가는 것이다.
< 독일 베르린 시내 전경 : 중앙은 보좌의 형상으로 된 신전인데, 계시록의 7교회 중 하나인 버가모 교회에 있었던 사단의 보좌라고 불리는 제우스 신전이다. 베르린으로 옮겨져 재 조립 건축되어있다. 양쪽 팔걸이가 달린 왕의 의자와 같은 형상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