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하나님의 관심 주제 중 최고 큰 것이 생명과 평강임을 알았다. 신약에서는 그런 줄 전에도 알았지만 구약도 그런가? 구약의 결론인 말라기를 보았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말2:5)
쉬운 말로 하면 불화 없이 잘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리하면 행복(복,영생)을 얻고, 저리하면 불행(저주,사망)하게 살게되니, 부부로서 잘 살아보자고 혼인의 언약을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줄을 알았다. 잘 사는데 저해가 되는 해로운(부정)것은 무엇인가, 해를 받았으면 어찌 해결하여야 하는가(제사)를 열거하신다. 또한 이것을 도와줄 중재자(선지,제사장)들도 세우시며 그들에게 부탁하신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레위와 세운 언약(율법)이고 레위기이며 이 법의복습을 기록한 책이 신명기이다.
나머지 책들은 전부 생명을 선택할때 복 받고, 저주를 선택할 때 고난 받은 역사, 실천 이야기이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특히 지도자들의 영향력이 크므로 지도자들에게 언약 안에 사는 것을 위임하시며 부탁하셨음을 알았다. 지도자들이 잘 인도하는지 지도자들을 집중하여 예수님께서 다루신 것을 주시하자. (마23)
나와 나의 자손과 친족은 살기 위하여(죽어도 다시 살고, 살아있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계속 살기(요11:25)) 생명을 택하고 추구하는 삶을 산다.
구약성경이 레위기가 중심인 것처럼 보이네요.
레위는 연합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지파로, 언약이 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을 상기시키는 듯하네요.
혼인 잔치가 계시록의 절정인 것도 같은 흐름인가봐요.
복잡한 제사와 정결의 규례 등이 우리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니 쉬워지네요.
뜻(연합)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