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1,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재림 예수님이 계실 곳이 어디인가 주지하세.)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2,3)
*** 장막 집 혹은 처소는 영혼이 거하는 육체이며, 연합하여 하나처럼 말씀하신다.
*** 영원히 살 처소는 아버지 집에서 예수님이 예비하신다고한다.
*** 예비하시면 우리에게 오신다. 이 때 그 처소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라 하시므로 *하늘에서 오는 것이 확실하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2)
*** 동일하게 단장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본다. 이 성은 교회의 처소임을 다음 말씀에서 명확히 보여주신다.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9,10)
*** 예루살렘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인 교회의 처소이다.
*** 개인도 하늘에서 예비된 처소로 덧입고 공동체 전체도 새로운 처소가 주어진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재림시 불로 시험할 때 남아야한다, 성전을 말하는 중~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2~16)
*** 각 성도의 살 집은 성령과 함께 사는 성전이다.
*** 이 성전이 금,은,보석으로 장식이 되어야지 나무,풀,짚은 안된다.
*** 우리의 삶의 수고에 따라 하늘에서 예수님은 우리 처소를 장식하고 예비하신다. 이런 성도들이 모여서 예루살렘 성을 이룬다.
*** 잠시 아버지 집에 갈지라도 영원히 살 이 땅으로 내려온다. 이 모든 처소는 *하늘에서 예비되여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하나님 장막조차도 내려온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2,3)
비록 우리의 잘못으로 망가져가고 있지만, 처음 창조하신 것을 모두 완전케 되 돌려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소망합니다.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심으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하나님께 있을 것이라, 할렐루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3) 처음 처소인,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만물도 예수님이 지으셨다고 하네요. 그러니 새 처소를 지으시는 분이 예수님인 것은 너무나 당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