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은 모두 왕 이야기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고리는 왕의 족보이다.

구약은 예수님이 왕으로 오실 것을 신약은 왕으로 오셔서 왕권을 얻으셨음을 보이신다.

 새 왕에 대한 기존 세력의 반발이 심했다. 작은 땅 유대의 왕은 2살 이하를 모두 학살했고, 제국의 통치자는 “네가 왕이냐?” 고 심문했다.”네가 말한대로 내가 왕이니라, 이를 위하여 태어났고,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다.”(요18:37) 지구의 임금인 마귀는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은 내게 넘겨준 것이니,”라고 왕권을 놓고 거래를 제안 했다.(눅4:6)

 임무를 완수하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즉 왕권을 확보하셨다고 선언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고 분부한 것을 모든 족속에게 가르쳐 지키게하라고 하셨다. (마28:18~20) 먼저 기존 세력과의 충돌을 가르쳐야한다. 예수가 왕이심을 알려줌과 통치이념의 기본인 법,직접 오셔서 함께 다스릴 것,그 전까지 므나를 장사하여 남길 것(눅19:12,17)을 나누어야한다.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에도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백성으로 나라를 만드시려는 ‘의의왕’의 뜻을 받들어 사랑으로 순종하고자한다.

2+
Daniel You

About Daniel You

자동차 기술사로서 해당 분야의 최고 레벨 엔지니어입니다. 중견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아내와 아들 나, 3인이 최소 단위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33년간 일꾼으로 섬겼습니다. 신학을 공부했고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친족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8 Comments

  1. 그 때 뿐 아니라 지금도 예수가 왕이되시는 것을 싫어하거나 무관심한 것같다. 새로운 왕을 마음 속에서 죽이는 시도를 하거나 의문을 가지거나 타협을 하므로 자신이 왕노릇하는 것이다. 자기만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예수보다는 자신이 왕이며 그 분의 백성답지 않다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나는 예수를 진정으로 왕으로 모시고 잘 사는가를 돌아본다.

    1+
  2. 왕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드디어 왕권을 얻으셨는데 왜 세상은 아직 변함이 없는지?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백성을 모으시는 ^의의왕^이심과 모으는 일은 우리에게 맡기셨음을 알았다.
    이에 감사한다.

    1+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