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랜동안 종교인으로 살았었다. 그러다가 내 삶을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과 비교하는 기회가 있었다. 제자들, 무리들, 죄인들, 종교인들, 지도자들 중 내 삶과 유사한 부류가 누구인가를 살피다가 종교인이나 지도자들과 유사함을 알았다. 예수님은 이들보다는 제자들이나 따르는 무리들이나 죄인들을 더 사랑하셨음을 알았다. 율법을 연구하고 죄인가를 판단하고 준수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신앙인을 원하심을 알았다. 그 이후 틈틈히 그 당시로 돌아가서 나의 신앙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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