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여 사는 것 말고, 다른 쉬운 방법은 죽은 다음에 천국가는 종교를 선택하는 길이다.
십자가는 어려운 길, 죽은 다음에 천국가는 것은 쉬운 길이다. 쉬운 길이 사망의 길이라 하셨고, 좁고 험한 길이 생명의 길이라 하신 말씀을 상고한다.
About Daniel You
자동차 기술사로서 해당 분야의 최고 레벨 엔지니어입니다. 중견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아내와 아들 나, 3인이 최소 단위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33년간 일꾼으로 섬겼습니다.
신학을 공부했고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친족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죽는 것, 곧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죽이(포기)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자고 하시는 제안은 싫어한다.
그러므로 죽지않고 얻을 것만 얻는 쉬운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죽은 다음에 얻는 것으로 교리를 세웠다.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을 하지않고도 주시는 것은 얻는 방법은 종교의 교리를 차용하여 신학을 만드는 것이다.
죽으면 다 성취된다면 부활은 왜 필요한가?
죽으면 하나님께 간다면 예수는 왜 이 땅으로 오신다는 것인가?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산제사로 예배가운데 살다가, 이 땅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와 함께 부활한 몸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
성경의 흐름을 보면 ‘은혜-구원-구세주’ 가 한 흐름이고,
‘축복-천국시민-왕’ 이 한 흐름이다.
즉, 예수가 우리에게 ‘구세주’인 동시에 ‘왕’이됨을 보인다.
위에 것은 많이 강조되고 익숙한데 아래 것은 낮 설다.
위에 것은 공짜인데 아래 것은 아니다.
에덴동산에서와 동일하게 마음 속 보좌를 예수가 차지하는 것은 모두 싫은 것이다. “저가 왕됨을 원치 아니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