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신앙의 기초는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원자, 심판자, 주권자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 3가지 면의 균형이 신앙의 초석일 것이다.
*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은 죄를 해결하는 구원자가 되신다.
* 선지자로서 예수님은 심판을 선고했고 집행하는 심판자가 되신다.
* 왕으로서 예수님은 법을 공표하고 다스림을 실행하는 주권자가 되신다.
구원에 심판을 행하시고 사망의 문제까지도 해결하시고, 부활로 온전히 회복될 소망도 필요하다.
공평과 정의를 이 땅에 실현하시려는 왕으로서의 뜻 실현도 중요하다.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마2:6)이다.
그리스도가 현재는 목자가 되시지만 결국 다스리시는 분으로 임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실현되는 천국 혹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힘써 더 알자고 다시 한번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