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며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 5:44,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결국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자비를 배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구원이란 이와 같이 총체적인 삶의 변화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는 것.
지금 이 세상에서…

오는 세상에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할’ 일이 없을 테니까 … 지금 이 세상에서!!!

주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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