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없어요? 또 그 나라에서 떡을 먹는다고 말하니, 하나님 나라는 영적 나라인데 무슨 떡 이야기냐고 의아하게 여기는거에요?” 내가 너무 궁금해서 하나님께 여쭈었다.
‘예수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줄기차게 말하였고 그 잔치에 초청을 하였으니, 그 반응들을 보거라!’ 하시는 대답처럼 느껴지며 아래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함께 묵상하자고 아래 말씀을 올린다.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4: 15~24)
잔치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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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에 초대되어
함께 즐기는 축복을
놓지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