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하나님 나라 – 2

종교는 우리를 비천한 존재로 여기고 두렵고 강한 신에게 잘 보여야 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때로는 신이라하는 자와의 관계가 내가 필요할 때 불러 올리는 아라비안나이트의 호리병,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로 여기기도 한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신분을 아들이라 부른다. 신적 존재로 격상시킨다. 복은 이미 주어졌고 누리라고 하신다. 왕과 인격적인 즐거운 교제를 하자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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