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13:24)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마16:16,19전)
‘화 있을찐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11:52)
위의 말씀을 정리하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있고 문이 있고 그것을 여는 열쇠가 있다. 이 길은 협착하고 문은 좁아서 찾는 이가 적은데 방해하는 자까지 있다.
방해하는 자가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자신도 안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자들을 막는다.
지식의 내용은 주는 그리스도 즉 왕이시라는 고백이다. 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당신은 나의 왕’이심을 고백.’ 이것이 천국 문을 여는 열쇠라 공감합니다. 이 고백을 통해 그 나라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이것은 단지 믿는 정도가 아니다. 귀신도 믿고 떤다고 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떨면서도 왕께 순종하며 그 백성으로 사는 삶은 거부한다.
천국 문으로 가는 길은 협착하고 문은 좁다고 하셨다. 천국 백성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다른 백성으로 살던 이전의 삶을 버리는 것(회개)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공감합니다. 그러므로라고 시작되는 결론 말씀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자’임을 봅니다.(마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