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 나라는 통치(다스림)의 기반 위에 선다. 통치는 심판과 직결된다.(분별하는 것과 구분해야 한다. 죄를 정하는 정죄.) 심판이라 함은 선악을 판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라, 통치, 심판(판결)은 함께 간다. 선악을 심판하는 것은 좋은 것, 나쁜 것을 판단하고 죄를 정하는 것이다. 누가 잘못한 것인지 누가 죄인인지를 판결하는 것이다. 사건의 경우에 누가 잘못인지, 물건의 경우에는 어느 것이…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