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하나님 나라 – 3

종교는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 – 삶과 죽음, 질병, 고통, 전쟁, ‥. – 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나 해결할 수 없는 이 문제를 사후세계에로의 도피로 위안을 주며 사람들을 속인다. 천국은 헤메이며,  고행하며 어디론가 찾아 가는 곳인가?   하나님 나라는 회복을 약속하시고 때를 기다리라고 하신다.  – 역사는…

Continue reading

종교와 하나님 나라 – 2

종교는 우리를 비천한 존재로 여기고 두렵고 강한 신에게 잘 보여야 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때로는 신이라하는 자와의 관계가 내가 필요할 때 불러 올리는 아라비안나이트의 호리병,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로 여기기도 한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신분을 아들이라 부른다. 신적 존재로 격상시킨다. 복은 이미 주어졌고 누리라고 하신다. 왕과…

Continue reading

종교와 하나님 나라 – 1

종교는 저 멀리 어디엔가에 있는 신에게 헌신한다. – 헌신‥‥내가 값을 지불한다. 원해서든 원하지 않았든 뭔가 신이 요구하는 것이기에,  또는 내가 무었을 얻으려면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되니까. 때로는 죽음이라도‥‥   하나님 나라는 우리와 함께 하기 원하시는 왕에게 순종한다. -순종‥‥그 분의 뜻이 선하고 의롭고 완전함을 알기에 동의하고 즐거움으로 따른다.   1+

Continue reading

실패하고, 포기하고, 그 때마다 다른 길을 찾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가?

오!!~~ 아담을 지으시고 지구에 천국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셨는데 뱀이 속이는 바람에 계획을 바꾸셨다?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그 곳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가 사람의 배반으로 동산을 폐쇄하셨다?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열심으로 훈련하시다가 목이 곧은 저들을 결국은 포기하셨다?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만들어 열방이 보고 하나님 배우는 나라들이 되게 하는 일을 하다가 실패했다?  그들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