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 기대감
기대는 알게 모르게 압력을 주되, 기대감은 지켜보며 응원한다. 기대는 목표를 정하고 몰아가되, 기대감은 함께 있는 것 자체를 즐긴다. 기대는 기회만 되면 간섭하지만, 기대감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는 손길로 돕는다. 기대는 미달시 질책의 눈총을 쏘지만, 기대감은 조금씩 진보하는것을 보며 축복의 눈길을 준다. 기대는 자기 중심적이지만, 기대감은 상대중심으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다….
기대는 알게 모르게 압력을 주되, 기대감은 지켜보며 응원한다. 기대는 목표를 정하고 몰아가되, 기대감은 함께 있는 것 자체를 즐긴다. 기대는 기회만 되면 간섭하지만, 기대감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는 손길로 돕는다. 기대는 미달시 질책의 눈총을 쏘지만, 기대감은 조금씩 진보하는것을 보며 축복의 눈길을 준다. 기대는 자기 중심적이지만, 기대감은 상대중심으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다….
나는 가끔 아빠와 산책하듯 하나님과 산책하며 질문을 한다. 내가 물었다. “아빤 왜 충성스런 개들을 나쁘게 말해요? 예수님 십자가 사건에도 개들이 에워싸고 관여했다고요?,” 의외의 답을 듣는다. “주인 집에 있을 때 충성스럽고 좋은 개지 집 나간 개들은 나쁘단다.” 이어서 질문한다. “우리들에게 개들이 있는 것처럼 아빠에게도 개가 있는거네요?” “그렇단다.” 1+
내가 알아가는 하나님을 나눕니다. 많은 질문 후에야 답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 아담에게 ‘네가 어디있느냐?’ 가인에게는 ‘네 아우가 어디있느냐?’ 욥에게는 ‘너 창조자와 피조물을 아느냐?’ 베드로에게는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요한에게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는 아주 많이 화가 나있는 탕자의 형에게 답을 하셨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