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진정으로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성전정화를 통해 전해 주시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아버지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이다. 오늘날에도 교회나 공동체가 부를 축적하고 있다면 이 메세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장사하는 일을 막으시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아버지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과 반대가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교회나 공동체가 종교화가 되었는지의…
인생을 살면서 광야를 지나는 때가 있습니다. 고독하고‥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그리고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릴 때.‥ 순간‥ 광야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매일의 복잡한 일상에서는.‥ 부요하다 생각할 때는.‥ ‘고독’을 느끼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끔이라도 .‥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야로 나가야겠습니다….
세례요한의 증언 세례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라고 얘기합니다. 왜, 하필 광야라고 했을까? 궁금합니다. 광야는 인적이 없는 곳, 풍요가 없는 곳….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곳…. 광야에서 외치고 있을 때에 어떤 날은 한 사람도 들은 사람이 없던 날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 나그네가 지나가면서 왼 볼품없어 보이는 사람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죽음의 두려움. 초등학교 때 .‥‥ 예수님을 잘 몰랐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영리를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이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한편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원치 않는 곳으로 보내시면 어떻게 하지? 혹시 누가 내 목에 칼을 디밀고 예수님을 부인하라고 하면 나는 믿음을 지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