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영생, 하나님 나라

구원과 영생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나의 깨달음을 정리했다. 요한복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이 은혜로 완료 됨을 선포한다. 반면에 공관복음에서는 진행 중이며 합당한 열매를 더 강조한다. 이 복음의 핵심은 구원(영생)과 하나님 나라(천국)에 대한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 나라는 구원받은 백성들로 이루어지는 왕국이고, 구원받는 것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생이므로 결국 이 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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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영생, 천국은 어디인가?

 진리를 찾기 위하여 자문하여 도움이 된 결과를 나눕니다. 질문1: ‘구원을 받는다’, 어디로부터 건짐받는 것인가?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에게서 구원받는 것(히2:14)이었습니다. 질문2: ‘영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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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살것이다.

만세, 만세, 만세! 이겼으니 죽지않고 오래 살게 됨을 세번 외침이다. 오래 오래 죽지않고 살게 됨을 선포함이다.  죽을 상황에서 도움을 받아 건짐을 받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오늘도 내일도 잘 살다가 죽으면 부활해서 또 산다. 영생이다. 이렇게 살수있도록 세상을 통치하시고 경영하시는 것이 Your Kingdom come!(하나님 나라가 임함)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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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상속받으라.

 하나님나라(천국)를 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경에 나라(왕국)를 받는다는 말씀이 자주 등장한다.(마21:43,25:34,눅12:32,고전6:10) 우리가 ‘나라 자체다’라는 말씀도 있다. 시민이 곧 나라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실 일을 선포한 내용부터 보자. ‘포로된 자를 자유케, 눈 먼자를 보게, 눌린자를 풀어준다.’이다.(눅4:18) 묶인데서 자유롭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는 애굽에서 해방하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을 삼으신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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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다스리는 천국(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인 신앙의 기초는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원자, 심판자, 주권자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 3가지 면의 균형이 신앙의 초석일 것이다. *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은 죄를 해결하는 구원자가 되신다. * 선지자로서 예수님은 심판을 선고했고 집행하는 심판자가 되신다. * 왕으로서 예수님은 법을 공표하고 다스림을 실행하는 주권자가 되신다.  구원에 심판을 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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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복음

아담과 욥의 얘기는 그들 개인의 삶뿐 아니라 인류전체와 하나님과의 관계상 문제와 해결을 알려주셔요. 하나님과 사람이 서로 믿고 사랑가운데 살아요. 그 사랑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다 준것 아니야! 준것 다 가져가도 사랑할까? 까닭없이 사랑해?’ 마귀가 확인하려는 유혹과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끼리 논쟁을 합니다. ‘까닭없는 고난이 있겠나? 인과응보이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용서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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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무엇보다 우선하여 구하라 하신다. 우리는 우리 힘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가? 없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서 그 백성을 삼으시므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하나님 나라의 의를 성취할 수 있는가? 없다.   —> 엄청 높은 수준의 의를 요구(마음으로 죄를 생각만 해도 심판?)하신다. 그러면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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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오늘은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을 하렵니다. ‘구약은 행함을 더 강조하고, 신약은 믿음을 더 부각시킨다. 율법은 사랑하는 지침이고, 믿음은 그 마음 자세이다. 둘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복음이 마태이다. 구약백성은 법으로 하나님백성과 지옥불쏘씨개로 나누었고, 신약백성은 믿음을 구원받느냐의 잣대로 쓰고있다. 법의 실천은 백성의 의무이고, 법의 심판은 왕중왕의 몫이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판단보다는 믿음과 행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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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성경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21세기, 복음의 가장 큰 대적은, 지식없는 진심(Sincere Heart without knowledge)이다. 이것 (지식없는 진심)을 성경에 나오는 용어로 바꾸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이다. 요한 테첼에게, 면죄부 종이쪼가리를 샀던, 그 많은 무지몽매했던 독일 농민들에게 진심이 없었을까? 그들이 면죄부를 샀던 이유는 무식한 진심 때문이었다. 복음을 알기 위해, 성경도 신학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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