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고 즐기자.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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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치 못할 나라를 상속받다

 왕권이 바뀌는 일에는 진통이 따른다. 기존 권력의 반항 때문이다. Your Kingdom come! “당신이 내 삶에 왕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선포한다.  하나님께서 분노와 진노로 이 땅에 자신의 왕을 세우시겠다(시2:5,6) 하신다. 땅 뿐 아니라 하늘들까지 흔드시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려하신다.  더 나은 나라를 바라보며 승리한 믿음의 선진들의 얘기(히11장)와 그것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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