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길과 쉬운 길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하여 사는 것 말고, 다른 쉬운 방법은 죽은 다음에 천국가는 종교를 선택하는 길이다. 십자가는 어려운 길, 죽은 다음에 천국가는 것은 쉬운 길이다. 쉬운 길이 사망의 길이라 하셨고, 좁고 험한 길이 생명의 길이라 하신 말씀을 상고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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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인류 역사상 하나님 편에서 ‘다 되었다.’고 선포하시는 장면은 두 곳이다.   첫번은 십자가 상이고, 두번째는 마지막 대접이 부어지면서 하늘의 성전보좌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다. 첫번은 다 갚았다는 선언이고, 두번째는 ‘다 갚아주었다.’는 공표이다.  첫번은 우리의 잘못을 위함이고, 두번째는 우리를 잘못으로 유혹한 존재에 대한 심판이다. ‘일곱째가 그 대접(마지막)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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