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정도로 세미하게 하신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주위사람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우리의 즐거움 안에서 속삭이시며 양심 안에서 말씀하시며, 고통 속에서 외치신다.⌋ C.S.Lewis 한 개의 화폭에 함께 그림을 그려가며, 가끔 눈을 마주치며, 형상화되어 가는 이미지를 통하여 힘을 주시며, 소리굽쇠가 공명하는 것같이 사랑을 주신다….
시작도 모르고 오는 방향도 알 수 없지만, 포근한 사랑의 숨결이 나를 감싸 안기를 기다려. 미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자 눈을 감는다. 미동하는 작은 잔상들 너희들도 잠잠하거라! 높은 곳에 거하고 싶은 깊은 열망은 깨어나거라! 그 분이 오실 것이니 그 음성을 들어야하지 않겠니? 당신과 함께 거하고 싶은 깊은 열망으로 굶주린 나,…
첫째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 죽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 음성을 듣지 않는 자는 반드시 죽는 것이다. 둘째는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