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고 즐기자.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Continue reading

잔치에 초청

 “하나님! 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없어요? 또 그 나라에서 떡을 먹는다고 말하니, 하나님 나라는 영적 나라인데 무슨 떡 이야기냐고 의아하게 여기는거에요?” 내가 너무 궁금해서 하나님께 여쭈었다. ‘예수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줄기차게 말하였고 그 잔치에 초청을 하였으니, 그 반응들을 보거라!’ 하시는 대답처럼 느껴지며 아래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함께 묵상하자고…

Continue reading

하나님의 진정 원하심

하나님의 진정 원하심은 사람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과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것과 제 때에 실과를 바치지 않는 자들을 주님의 땅에서 쫒아내시는 것을 보자. (마21:19,41)  알곡만 자신의 창고(성,궁정,집 창고)에 들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시고, 추수하여 잔치를 하신다.(마13장,마지막 명절 수장절)  ‘내가 여기 거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기…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