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을 누구라 부르는 것이 합당한가?

누가 감히 전능자의 작품을 판단할수 있을까?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드시고 스스로 보시기에도 심히 기뻐하시므로 일점의 부족함도 없었던 것을 스스로 증명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 분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해야만 했지, 축복받고 잘 유지되고 모든 것이 잘 보존되어져야했다. 그런데 가장 귀한 존재가 포로나 종이 됨은 어쩐 일인고? 그가 팔을 걷어부치고 고치는 일을 시작하셨다. 그 결과로 이루어 질 것은 처음 창조시의 기쁨보다 엄청 더 큰 기쁨을 느끼실 것이라,  세상을 만드신 분이시고 주인이신 분이 목수로 또는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부르시니 우리는 그 분을 무엇이라 부르는 것이 합당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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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You

About Daniel You

자동차 기술사로서 해당 분야의 최고 레벨 엔지니어입니다. 중견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아내와 아들 나, 3인이 최소 단위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33년간 일꾼으로 섬겼습니다. 신학을 공부했고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고 친족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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